[잠실 게임노트] 대타 전민수 적중! LG 3연승, KIA 4연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LG 트윈스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6-4로 이겼다. 선발 류제국을 3회 중간에 내리고, 4회에 대타 2명과 대주자를 몰아넣는 강수가 통했다. 전민수가 4회 2사 후 동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때 상대 실책에 역전 주자까지 득점했다.
초반 분위기는 KIA가 잡았다. 2회 이창진의 선제 2점 홈런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2-2로 맞선 3회에는 프레스턴 터커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리드를 잡은 뒤 인내심을 발휘해 LG 선발 류제국을 내려보냈다. 2사 후 유민상과 안치홍의 연속 볼넷이 나오자 LG 벤치에서 투수 교체를 결정했다.

KIA의 1점차 리드는 실책 하나에 날아갔다. LG는 동점에서 끝날 수 있던 4회말 공격에서 4-3 역전까지 이뤘다.
4회말 LG가 카를로스 페게로의 2루타와 김민성의 볼넷으로 기회를 만들었다. 대타 유강남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다음 대타 전민수가 중전 적시타를 때렸다. 2루에 있던 페게로가 동점 득점을 올렸고, 중견수 이창진이 공을 뒤로 흘리면서 1루에 있던 김민성까지 홈을 밟았다.
LG는 류제국이 2⅔이닝 만에 3실점하고 교체됐지만 김대현을 투입해 KIA 타선을 눌렀다. 3회 2사 만루에 등판한 김대현은 첫 타자 이창진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고비를 넘겼다. 3⅓이닝 동안 몸에 맞는 공 1개만 내줬을 뿐 위기 없이 임무를 마쳤다.
6회 구본혁의 희생플라이로 5-3을 만든 LG는 7회부터 필승조를 투입했다. 송은범(⅔이닝 1실점)과 진해수(1이닝)에 이어 8회 2사부터는 고우석이 마운드에 올랐다. LG는 8회 1점을 더해 2점 리드를 잡았다.
고우석은 아웃카운트 4개를 잡고 시즌 23호 세이브를 달성했다. KIA는 선발 임기영이 4⅔이닝 4실점(3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14년 전 잠실 마운드 밟았던 '203㎝' 호주 장신 좌완…그때 알았을까, 호주전 승리투수와 같은 팀 될 줄은
2026-08-20
-
이의리를 복사할 수는 없잖아… KIA에 또 희망 떴다? 악몽 지우고 살아났다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추천 콘텐츠
-
[SPO 현장]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각오 남달라" 유승민 회장 출사표...아이치·나고야 AG D-30, 태극전사 1052명 '결전 준비'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