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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정리 안하는 진화 모습에도 인내 '우리 아내가 달라졌어요'

작성일: 2019.08.27 23:14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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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맛'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 앞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딸 혜정의 방을 꾸미기 위해 장난감 중고거래에 나선 배우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중고거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함소원은 곧바로 장난감 세척 및 정리에 나섰다. 그러나 진화는 피곤함에 바로 바닥에 누웠다. 빨리 정리하자는 함소원의 말에 진화는 "하루 종일 돌아 다녀서 힘들다. 애는 누가 보느냐"고 미뤘다.

홀로 방을 정리하던 함소원은 셋을 세며 진화를 기다렸지만 끝내 오지 않자 거실로 나가 "나 힘들어 죽겠다"라고 말했다. 진화는 "혜정이랑 놀고 할게"라고 응수했다. 예전 같았으면 화를 냈을 타이밍이지만 예상과 달리 함소원은 "기다려야 하는구나. 그랬구나"라며 화를 눌렀다.

달라진 함소원의 모습에 스튜디오 MC들은 "달라졌다"라며 놀라워했고 함소원은 "오은영 선생님 말을 들은 것"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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