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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터키이민 적응 못하는 딸이 고민인 어머니…따뜻한 마무리로 41표로 획득

작성일: 2019.09.03 00:08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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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안녕하세요'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 2TV '안녕하세요'에 큰딸과 화해하고 싶은 어머니가 등장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물 건너온 고민'이 두 번째 사연으로 소개됐다.

터키로 이민을 떠난 가족의 사연이었다. 어머니는 5년째 적응하지 못하는 딸이 고민이었다. 딸은 "왜 날 낳았냐"고 할 정도로 어머니와 사이도 나빠진 상태였다.

어머니는 한국에서 사교육으로 고민이 많았고, 물가가 상대적으로 싸고 교육 문제도 덜한 터키로 이민을 결정했다. 하지만 딸은 "처음 터키 갈 때는 한 달 여행 간다"고 말해 마음의 준비도 없이 떠나게 됐다고 말했다.

어머니와 딸은 각기 다른 터키 생활의 장점과 단점으로 설전했고 고민은 쉽게 해결되지 않았다. 거기다 한국에서부터 이어진 어머니와 사건들이 "마음을 닫히게 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어머니와 이야기하며 딸을 상처 받게 한 말투를 짚어 주었다.

결국 대학을 한국으로 가는 건 인정해 주겠다는 것으로 서로 화해할 수 있었고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고백하며 따뜻하게 마무리됐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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