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블리, 롯데 상대 6이닝 무실점…2승 눈앞
작성일: 2019.09.04 20:59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라이블리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삼성이 8-0으로 크게 앞서있어 라이블리는 시즌 2승(3패)을 눈앞에 뒀다.
라이블리는 경기 초반 롯데 타선을 상대로 어렵지 않게 경기를 풀어갔다. 1회말 손아섭 허일을 내야 땅볼로 잡은 라이블리는 전준우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으나 한동희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2회말에는 1사에 제이콥 윌슨에게 빗맞은 중전 안타를 허용했으나 고승민 나종덕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아웃카운트 3개를 채웠다.
삼성 타선이 라이블리에게 3점을 지원했다. 3-0으로 앞선 라이블리는 강로한을 2루수 땅볼로 잡으며 3회를 시작했다. 손아섭에게 좌전 안타 허일을 3루수 실책으로 보내 1사 1, 2루 실점 위기에 선 라이블리는 전준우를 상대로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 유도에 성공해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4회말 라이블리는 1사 주자 없을 때 민병헌에게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맞았다. 이어 윌슨에게 볼넷을, 고승민에게 유격수 앞 내야안타를 내주며 1사 만루 위기에 섰다. 라이블리는 나종덕과 강로한을 헛스윙 삼진으로 막으며 실점하지 않았다.
5회초 삼성이 박계범 만루홈런을 포함해 5점을 뽑았다. 라이블리는 8-0 큰 리드에서 5회말을 삼자범퇴로 막았다. 6회말 라이블리는 흔들렸다. 한동희에게 중전 안타, 고승민에게 우익 선상으로 가는 2루타를 맞으며 2사 2, 3루 실점 위기에 섰다. 라이블리는 나종덕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무실점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라이블리는 7회말 마운드를 장지훈에게 넘겼다.
스포티비뉴스 부산, 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김성욱 부상 "골절이다"vs"괜찮다" 소견 엇갈려…이숭용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안타까워했다
2026-08-20
-
한화는 왜 김도영을 거르지 못했나… 뒤에 무서운 선수 있으니까, KIA 타순 구성 굳어지나
2026-08-20
-
'리그 유일 10패 투수' 타케다 전격 2군행, 단 "교체는 아니다" 선 그었다…대체 선발 후보 2명은?
2026-08-20
-
"잘 친다고 해서" 이천에서 2안타→곧바로 1군 콜업 '7번 지명타자' 선발까지, 2경기 1득점 타선에 트레이드 복덩이 되나
2026-08-20
-
"좀 나눠서 치지" 폭소한 박진만 솔직 고백…20안타 18득점 대승→1위 탈환에 더 필요한 건?
2026-08-20
-
"선발이 선발 몫을 했을 때 잘했다" 톨허스트 반등이 곧 LG의 반등이 되나, 염경엽 감독이 기대하는 그것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