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PSV, 전범기 사용 사과…"결코 그런 의도 아니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아인트호번은 지난달 도안 리츠 영입을 발표했다. 발표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는데 일본이 제2차세계대전에 사용한 전범기를 인용한 일러스트를 사용했다.
아인트호번은 문제가 되자 일러스트를 수정했다. 하지만 사건을 일파만파 커졌다. 특히 아인트호번이 대표적인 친한파라는 점에서 충격이 더욱 컸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팀이며 한국 축구의 전설 허정무, 박지성, 이영표가 거친 팀이기 때문이다.
아인트호번은 시간이 지났지만 정식으로 사과했다. 7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 글은 페이스북 로그인을 하면 볼 수 있다.
아인트호번은 "지난주 여러 사람이 불쾌하다고 여기는 이미지를 게시했다. 의도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려 드리고 싶다"고 했다.
전범기는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로 독일의 나치기와 같다. 독일은 전쟁 후 지금까지 당시 일을 사죄하며 나치기를 사용할 경우 엄벌에 처하나 일본은 그런 것 하나 없이 사용 중이다. 우익 단체를 비롯, 특히 정치와 별개여야 하는 스포츠 경기 응원 시 전범기는 아무렇지 않게 사용되는 중이다.
◆ 아인트호번 전문
지난주 PSV는 여러 사람이 불쾌하다고 여기는 이미지를 게시했습니다. 이 일을 두고 의식이 부족한 현명하지 못한 선택이었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PSV는 서로에 대한 존중을 매우 중시하는 축구 구단으로 허정무, 박지성, 이영표 선수도 이러한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팬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것은 결코 구단의 의도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
韓 축구 경악, 이강인 30일 만에 아틀레티코에 적응한 이유 공개…“시메오네 요구 조건·전술 주문·훈련 방식 수개월 전 입수→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2026-09-25
-
‘마사지 받는 중 스마트폰 금지’ 팀 규율 싹 바꿨던 클롭 감독의 독일, 네덜란드와 1-1 무
2026-09-25
-
마사지 중 스마트폰 금지, 시간 엄수…대표팀 1부터 10까지 뜯어고치는 클롭, 독일 국가대표에 명확한 규율 도입
2026-09-24
추천 콘텐츠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
[포토S] 손흥민, '되찾은 미소'
2026-09-25
-
[선발 라인업] '양민혁-이영준-배준호 선발!' 4연패 도전 이민성호, 베트남전 명단 공개...엄지성-양현준 벤치
2026-09-25
-
'삐약이' 신유빈 또 이겼다! 혼복→단식→女복식까지 '승승승'…주천희와 메달까지 딱 1승
2026-09-25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포토S] SSG-삼성전, 계속된 비로 결국 우천 취소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