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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1도움+골 관여에도…’ 손흥민, “내 경기 마음에 안 든다”

작성일: 2019.09.29 02:39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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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신인섭 통신원
[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신인섭 통신원] 손흥민은 만족하지 않았다. 2골에 모두 관여했지만 자신의 경기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토트넘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2-1로 이겼다. 사우샘프턴전 승리로 흔들린 분위기를 어느 정도 잡았다.

손흥민은 사우샘프턴전에 선발 출전했다. 측면에서 활발하게 뛰었다. 과감한 돌파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었고, 전반 23분 은돔벨레 선제골에 기여하며 1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43분 에릭센에게 패스로 기점을 만들며 케인이 결승골에 관여했다.

에릭 라멜라와 교체 전까지 63분 동안 맹활약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에도 만족하지 않았다. 경기가 끝난 뒤에 만난 자리에서 “오늘 내 경기력은 만족하지 않는다. 실수도 많았다”라고 말했다.

세르지 오리에 퇴장으로 10명이 뛰었다. 쉽지 않은 상황에 승리였다. 자신의 경기력은 불만이지만 “퇴장은 예상치 못한 일이다. 나를 포함한 선수들이 잘 커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어려운 경기였지만 끝까지 싸웠다. 오늘 승리로 분위기가 올라왔다”라며 잔잔히 미소 지었다.

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신인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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