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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PL 개막 후 7연승 대기록…무리뉴 첼시의 9연승 기록에 근접

작성일: 2019.09.29 13: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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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이 매 경기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리버풀이 2019-20시즌 개막 후 7연승을 달리고 있다. 매 경기 새로운 기록을 만들고 있다.

리버풀은 28일 오후 8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7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경기 내내 고전하던 리버풀이 후반 25분이 돼 죠르지오 베이날둠의 득점으로 웃었다. 이로써 리버풀은 개막 후 7연승을 달리며 2위 맨체스터 시티를 5점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버풀의 이번 상승세가 대기록을 만들었다. 축구 통계 전문 업체 '옵타'에 따르면 리버풀이 리그 초반 7경기 이상 모두 이긴 것은 구단 역사상 두 번째 기록이다. 리버풀은 지난 1990-91시즌 8연승을 기록한 경험이 있다. 29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세운 셈이다. 

이제 리버풀 넘어야 할 기록은 주제 무리뉴 감독의 첼시다. 첼시는 2005-06시즌 개막 후 9연승을 거둬 이 부문에 신기록을 보유한 팀이다.  

또한 리버풀은 셰필드 원정에서 이기면서 총 56개 경기장에서 이긴 기록을 세우게 됐는데, 리버풀에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 52개의 경기장에서 승리를 맛봤다. 이 부문에선 리버풀이 최강 팀이다. 

리버풀은 PL 출범 이후 이기지 못한 경기장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시티 그라운드, 블랙풀의 블룸필드 로드 뿐이다. 현재 노팅엄은 2부, 블랙풀은 3부 리그에 소속돼 있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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