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현장] 장정석 감독, "막판 순위 싸움, 부담 없이 편하게"
작성일: 2019.09.29 13:12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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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부산, 고유라 기자] 장정석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시즌 막판 순위 싸움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장 감독은 29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앞두고 "어제 두산과 SK의 경기를 계속 번갈아 봤다"고 했다. 전날 두산이 한화를 꺾고 SK가 삼성에 패하면서 두 팀은 공동 1위가 됐다. 키움과는 2경기 차다.
세 팀은 앞으로 남은 2경기씩을 어떻게 치르느냐에 따라 시즌 최종 순위가 바뀔 수 있는 위치에 놓여 있다. 롯데와 2경기가 남아 있는 키움 역시 경우의 수에 따라 1위도, 2위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에 욕심을 낼 수도 있다.
장 감독은 순위 싸움에 대해 "편하게 하자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장 감독은 "처음부터 1위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2위를 바라보고 지금까지 왔는데 마지막에 아쉬운 경기들이 있었다. 하지만 결과를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 부담은 내려놓았다"고 덧붙였다.
키움은 올해 창단 첫 전 구단 상대 승률 5할 이상 달성 등 꾸준히 강팀으로서 성적을 냈지만 순위 싸움이 격화된 9월 8승6패(28일 기준)로 전체 승률 5위에 머무르고 있다. 키움은 남은 2경기를 치른 뒤 과연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이게 될까.
스포티비뉴스=부산,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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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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