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할까요' 권상우 코미디의 16년 계보
작성일: 2019.10.02 06:5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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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착형 코믹 연기의 대가로 매 작품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는 권상우가 '두번할까요'로 돌아온다. 그의 코미디가 시작된 것은 무려 16년 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촬영 당시 20대 후반이었던 그는 고등학생 캐릭터에도 능청맞게 녹아났다. 권상우는 '두번할까요' 개봉을 앞두고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지훈이 나중에 나이 먹어서 결혼을 하면 '두번할까요'의 현우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권상우는 "시나리오를 보고 편하게 이해하고 계산 없이 그냥 현우의 감정에 빠져서 편하게 찍었다. 관객들이 영화 보는 내내 웃음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연출을 맡은 박용집 감독은 그의 코믹 연기에 대해 "현장보다는 좀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묻어 나오는 웃음을 줄 수 있는 연기를 바랐는데 그걸 잘 표현해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 등 연기파 배우들의 놀라운 케미와 이들이 선사할 코믹 시너지로 신선한 재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킬 영화 '두번할까요'는 오는 10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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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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