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잡이의 중요성…'한방' 무고사 vs '실수투성이' 마티아스
작성일: 2019.10.19 17:50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성남, 이종현 기자] 골잡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던 경기였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무고사와 성남 FC의 공격수 마티아스의 이야기다.
성남과 인천은 19일 오후 4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4라운드 경기에서 맞붙었다. 후반전 30분 프리킥으로 득점을 기록한 무고사의 결승 골로 인천이 1-0 승리를 거뒀다. 인천이 승점 3점을 얻어 경남FC를 누르고 10위로 올라섰다.
인천은 최전방에 무고사를 투입했다. 성남은 마티아스를 기용했다. 결정적인 기회는 마티아스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후반 6분 슈팅, 후반 7분, 후반 14분 슈팅이 모두 힘없이 나갔다. 인천 수비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타이밍에 좋지 못한 슈팅이었다.
몇 번의 준수한 크로스도 있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던 건 분명했다. 특히 후반 33분 공민현의 슈팅 이후 빈 골대를 노리고 찬 마티아스의 슈팅이 크게 떴다. 만회 골을 위한 결정적인 기회를 날린 것이다.
반면 무고사는 조용했던 전반과 달리 후반 30분 아크 왼쪽에서 자신이 만든 프리킥을 직접 득점했다. 성남의 수비벽이 뜰 것으로 예상한 무고사가 땅볼로 슈팅했다. 김동준 골키퍼도 전혀 손을 쓸 수 없었다.
최전방 곱잡이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무고사와 마티아스의 결정력 차이였다.
스포티비뉴스=성남, 이종현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오피셜] "노욕이다, 후배들 위해 양보해야" 비판에도 건재함 과시...'59세' 미우라, 멀티골 작렬→일왕배 역사상 최고령 득점 기록 경신
2026-08-20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