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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하니까'…더 리흐트 "비판 신경 안 쓴다"

작성일: 2019.10.24 15:02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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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잘해'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마티아스 더 리흐트가 유벤투스(이탈리아) 이적 후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아쳤다.

더 리흐트는 지난 시즌 아약스(네덜란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을 이끄는 등 맹활약했고, 빅클럽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어린 나이에 주장을 맡을 정도로 실력과 비례하는 리더십도 큰 점수를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이상 스페인) 등이 더 리흐트를 주시했으나, 더 리흐트는 유벤투스를 선택했다.

기대와 달리 생각보다 경기력이 좋지 않다. 주전 수비수로 꾸준히 출전하고 있으나 생각만큼의 활약은 아니다. 초반에는 애매한 경기로 비판받았고 최근 들어 조금씩 경기력을 올리고 있다.

비싼 이적료를 주고 데려온 선수가 부진하자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하지만 더 리흐트는 신경 쓰지 않는다.

더 리흐트는 24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매체 'De Telegraaf'와 인터뷰에서 "내 경기력은 괜찮다. 단단하고 안정적이며 실수는 거의 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언론과 반대되는 자체평가를 내렸다.

본인의 경기력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비판을 신경 쓰지 않는다. 더 리흐트는 "솔직히 말하면 비판하는 기사를 많이 읽지 않는다. 비판에 대한 근거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며 비판의 근거가 될 정도로 못하지 않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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