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이, SNS로 세상 떠난 父 추모…담담한 심경 고백
작성일: 2019.10.25 10:59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겸 가수 김소이가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추모했다.
김소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부암동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오르며 느낀 감정을 짤막한 글과 영상으로 담아 게재했다.
김소이는 매거진 엘르 코리아에 에세이 '김소이의 부암일기'를 연재 중이다. 자신이 사는 동네 부암동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을 담은 '김소이의 부암일기' 10월호에서 김소이는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 오르며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담히 써내려갔다.
이 에세이 속에서 김소이는 "아버지가 공직 생활을 하면서도 필명으로 시집을 냈던 시인이셨다"라고 밝히며 과거 아버지가 자신과 언니를 위해 쓴 시를 다시금 읽으니 아버지의 깊은 바다를 볼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소이는 "아버지가 떠난 지 3주가 되었다. 아직도 아버지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내가 존재하는 방법을 찾지 못했다. 앞으로도 그럴 듯하다"며 "윤동주 시인이 그랬듯, 우리 아버지가 그랬듯, 나도 언젠가 마침내 시를 쓸 수 있게 될까. 잘 모르겠다"고 먹먹한 심경을 드러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
우주소녀 다영 "7살에 이혼한 친아버지, 母 명의로 수십억 빚 남겨"…가정사 고백
2026-08-19
추천 콘텐츠
-
"리센느 원이=이상형"…24년 저점매수 '나솔사계' 솔로남 '재조명'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