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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겸 감독 "잔류 확률 줄었지만, 끝까지 포기 않겠다"

작성일: 2019.10.27 17:0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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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겸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창원, 박대성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 최윤겸 감독이 승점 1점에 아쉬워했다.

제주와 경남은 27일 오후 3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5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제주가 윤빛가람의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경남이 따라잡았고 후반전 김원일의 자책골로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경기가 끝난 뒤에 최윤겸 감독은 "이기고자 하는 경기를 주문했다. 선수들이 잘 했다고 생각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선제골을 넣고 실점했다. 무승부로 끝나서 아쉽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후반에 아길라르를 빼고 수비적으로 임했다. 최 감독은 "경남이 포백으로 변화를 준 뒤에 고공 플레이를 할 거라고 생각했다. 계획했던 수비 전술이다. 아쉽게 실점했다. 거리가 멀어서 실점 과정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다음 경기도 쉽지 않다. 최윤겸 감독은 "경남전에 사활을 걸었는데 승리하지 못했다. 안타깝다. 선수들과 포기하지 않고 인천 유나이티드전을 준비하겠다. 승점 3점 경기를 선수들과 준비해야 한다"면서 "강등이라는 절박한 상황에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계획은 강등을 당하지 않는 것이다. 확률은 줄어들고 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 기회는 남아있다"고 다짐했다.

스포티비뉴스=창원,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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