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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 유세윤 위해 거지왕 분장 "이게 뭐야, 마흔 넷에"

작성일: 2019.10.27 22:01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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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유세윤을 위해 망가짐을 불사했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유세윤 '시져시져' 무대를 함께 했다.

유세윤은 김종국에게 아들 민하가 보고 싶어한다며 김종국에게 '시져시져' 객원 래퍼를 부탁했다. 김종국은 민하를 위해 인기가요 무대에 함께 서기로 했고, 서기 전 무대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초연한 모습을 보였다.

드라이 리허설까지 열정적으로 마친 김종국은 누더기 옷으로 갈아입은 뒤 본격적으로 각설이 분장을 했고, 유세윤이 직접 해주는 거지 분장을 받았다. 하지만 과한 분장에 분노해 결국 가발을 유세윤에게 집어 던졌다. 머리끈에 조롱박까지 들고 완벽한 거지로 변신한 김종국은 "이게 뭐야, 마흔 넷에 내가 정말"라 외치며 멘붕에 빠졌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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