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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하루' 로운, 김혜윤과 손 맞잡았다…다른 웹툰 속 세상 발견 후 혼란

작성일: 2019.10.30 21:54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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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발견한 하루'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김혜윤과 로운의 로맨틱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로운이 다른 웹툰 속 세상을 발견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인지혜, 연출 김상협)이 수업에서 도망쳐 일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한 골동품 가게를 찾아 "작가가 절대 모를 우리만의 장면이다. 그래서 더 특별한 순간 같다"면서 진심으로 자유를 만끽했다. 그러나 골동품 가게의 소품들도 모두 작가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은 없었다. 

은단오(김혜윤)은 하루(로운)를 향해 "나는 웹툰에서 네 역할이 생겨 좋다. 그런데 설정값이 왜 하필 백경(이재욱)을 지키는 거야. 그건 맘에 안 든다. 백경이 괴롭히면 말해. 혼내주겠다"고 말했다. 

그리곤 거듭 하루의 손에 흉터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했다. 진짜 로운인지 아닌지 확인하게 된 것. "다신 혼자 사라지지 마라. 약속해라"라고 했다.

손을 거듭 만지다가 다정하게 손을 맞잡으며 설렘을 느낀 두 사람. 그러나 갑자기 하루는 수돗가에서 김혜윤과 마주한 순간 다른 웹툰 세계 속 장면들이 떠올랐다. 이후 갑작스레 단오가 가슴에 고통을 호소했다. '다음이 있겠지?'란 혼잣말과 함께 불안한 분위기가 엄습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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