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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칼 REVIEW]'이재성 풀타임-승부차기 성공' 홀슈타인 킬, 16강 진출 좌절

작성일: 2019.10.31 05:53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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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홀슈타인 킬이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4부리그 팀에 승부차기로 패하며 탈락했다. 이재성은 풀타임을 소화하고 승부차기까지 성공했지만, 팀 탈락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킬은 31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페를의 스포츠 클럽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DFB 포칼 32강전 페를과의 원정경기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7-8로 패했다.

이재성은 선발 출전해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섰지만, 사실상 공격 전지역을 누비며 조율사로 나섰다. 서영재는 벤치에서 출전 기회를 노렸지만, 무산됐다.

선제골은 킬의 몫이었다. 전반 13분, 뮐링의 가로지르기(크로스)를 세라가 머리로 받아 넣으며 도망갔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 헤커에게 헤더골을 허용하며 전반을 끝냈다.

후반에는 서로 공세를 취했지만, 정확도가 떨어졌다. 슈팅이 계속 빗나갔다. 결정력 부재가 이어졌고 연장전을 지나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킬이 먼저 승부차기에 나섰고 한 번씩 실패해 4-4인 상황에서 이재성이 여섯 번째 키커로 나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살얼음판을 걷는 상황이 이어졌고 아홉 번째 키커에서 희비가 갈렸다. 킬의 노이만의 킥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페를의 마지막 키커가 성공하면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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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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