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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현장노트] MOON 만난 이순철, "초대 우승팀 기운 주러 왔지"

작성일: 2019.11.01 20:00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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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난 이순철 해설위원(왼쪽)-김경문 대표팀 감독. ⓒ고척돔, 고유라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이순철 SBS스포츠 해설위원이 한국 야구대표팀을 응원했다.

한국은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푸에르토리코와 평가전을 치렀다. 한국은 푸에르토리코와 평가전 두 경기를 치른 뒤 6일 호주전을 시작으로 프리미어 12 예선 라운드에 돌입한다. 

이날 김경문 감독의 지휘 아래 대표팀 선수단이 경기 전 훈련하고 있던 가운데 이승엽 KBO 홍보대사를 비롯해 이날 경기를 맡은 중계진이 속속 그라운드를 찾았다.

이순철 위원은 김 감독을 만나자마자 "내가 대회 초대 우승팀 코치였다. 기운을 불어넣주러 왔다"고 유쾌하게 웃었다. 김 감독은 "감사하다. 많이 응원해달라"고 화답했다. 이 위원은 2015년 프리미어 12 첫 대회에서 대표팀 타격코치를 맡았다. 

한국은 당시 준결승전에서 오타니 쇼헤이가 버티고 있던 일본을 상대로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거둔 뒤, 결승전에서 미국을 꺾고 초대 우승팀이 됐다. 한국은 이번 프리미어 12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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