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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3' 김유지, 정준 친절에 오해 "연기하는 것 같다"…정준 '멘붕'

작성일: 2019.11.08 00:21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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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맛3'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연애의 맛3'의 김유지가 정준의 마음을 오해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정준과 김유지 커플의 두 번째 만남이자 첫 번째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은 김유지에게 "나 손 작아?"라며 살짝의 스킨십을 했다. 이어 정준은 김유지에게 "아기손 같다"며 쉬지 않고 스킨쉽을 하며 '과속 스캔들'을 유발했다.

이후, 김유지는 소개팅 이틀만에 가까워진 정준에 대해 "연기하는 것 같다"고 솔직히 말했다. 정준은 당황하며 "대본이 없지 않냐"고 반박했지만, 김유지는 "(방송하는 사람인데) 그 정도 애드리브는 나오지"라며 속마음을 전했다.

정준은 "내가 예능인도 아닌데 애드리브가 나온다고?"라며 깜짝 놀랐다. 김유지는 "죄송하다. 현실이랑 방송을 구분 못해서"라고 했다.

정준은 의심을 받자 억울해 했다. 그는 "나 진짜 리얼이다. 너무 억울하잖아. 다 진심인데 거짓이라고 얘기하니까"라며 "나 지금 멘탈이 나갔어. 상상도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정준은 김유지를 제외한 후 제작진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그는 "난 진심으로 다가갔는데 '오빠는 방송한다'고 말한다. 이 모습조차도 내가 들킨 것 같아서 스태프 만난다고 착각할 수 있다. 이게 되게 힘들다"고 진심으로 토로하며 심각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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