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는 성공의 어머니'…판 데이크 "지난 시즌은 좋은 경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리버풀은 12라운드까지 진행된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1승 1무 무패 승점 34점으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레스터와 승점 8점 차이, 지난 시즌 우승 경쟁한 맨체스터시티와 9점 차이나 난다.
로이 킨과 주제 무리뉴는 "이미 끝났다"라고 말하는 등 리버풀의 우승이 유력한 상황이다. 리버풀이 이번 시즌 우승할 경우 현 프리미어리그 체제 출범 후 첫 리그 우승이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승점 97점으로 맨시티에 닥 1점 뒤져 우승을 놓쳤다. 맨시티는 4패를 했고, 리버풀은 1패를 했다. 38경기 중 딱 한 번 지고 우승을 놓치는 불운을 겪었다.
힘 빠질 상황이지만 리버풀은 절치부심했고, 이번 시즌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실패를 약으로 삼았다.
리버풀 수비의 핵심 판 데이크는 12일(한국 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좋은 경험을 쌓았다. 좋은 일도 있었고, 우리가 더 잘했어야 할 일도 있었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었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 일을 후회하지 않아야 한다"며 지난 시즌 우승을 놓친 경험이 이번 시즌 독주를 달리는데 좋은 약이 됐다고 밝혔다.
판 데이크는 "앞으로 우리가 더 잘 반응하고, 잘해야 하는 것만은 확실하다. 약간의 행운도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현재 우리 위치는 매우 만족스럽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리그의 3분의 1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리버풀의 우승을 예상하지만 판 데이크는 방심하지 않았다. 그는 "아직 많이 남았다. 그 기간에 경쟁 팀은 많고, 원정 경기도 많다. 부상이 없길 바란다.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우승 예상은 언론에서 해야 할 일이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