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 퇴근’ 호날두, 구단 징계 없다…동료들은 ‘불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일단 구단 자체 징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3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라커룸 사건에 대해 유벤투스로부터 징계를 받지 않을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지난 11일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2라운드에서 AC밀란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호날두는 후반 10분 파울로 디발라와 교체됐다. 디발라는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지만 호날두는 그리 기쁘지 않았다. 풀타임을 뛰지 못하고 교체된 호날두는 곧바로 라커룸으로 향했고, 경기 종료 3분 전 경기장을 떠났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사람들은 호날두를 맹비난했다.
카사노는 호날두가 도핑 회피로 2년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고 했다. 카사노는 “경기가 끝나기 전에 떠났다고? 그럴 수 없다. 왜냐하면 도핑 테스트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2년 징계를 피하기 위해 경기장에 급히 돌아가야만 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벤투스 구단은 호날두에게 자체 징계를 내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신 유벤투스 동료들은 호날두의 독선적인 행동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선수들은 승리 후 즐겁게 라커룸에 돌아왔는데 호날두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유벤투스 선수들은 호날두의 사과를 원하고 있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과 파벨 네드베드 부회장은 호날두와 만나 이번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미 유벤투스 구단은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의 무책임한 행동이 팀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
韓 축구 경악, 이강인 30일 만에 아틀레티코에 적응한 이유 공개…“시메오네 요구 조건·전술 주문·훈련 방식 수개월 전 입수→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2026-09-25
-
‘마사지 받는 중 스마트폰 금지’ 팀 규율 싹 바꿨던 클롭 감독의 독일, 네덜란드와 1-1 무
2026-09-25
-
마사지 중 스마트폰 금지, 시간 엄수…대표팀 1부터 10까지 뜯어고치는 클롭, 독일 국가대표에 명확한 규율 도입
2026-09-24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
[포토S] 손흥민, '되찾은 미소'
2026-09-25
-
[선발 라인업] '양민혁-이영준-배준호 선발!' 4연패 도전 이민성호, 베트남전 명단 공개...엄지성-양현준 벤치
2026-09-25
-
'삐약이' 신유빈 또 이겼다! 혼복→단식→女복식까지 '승승승'…주천희와 메달까지 딱 1승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