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나 혼자 산다' 윤도현, 기안84 가사에 멜로디 붙여…이름하여 '풍성송'

작성일: 2019.11.15 23:59 장지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기안84가 윤도현을 위한 시로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윤도현을 위한 시를 즉석에서 써 내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윤도현을 위한 시를 즉석에서 준비했다. 제목은 '윤도현' 이었다. 기안84는 "2002년 머리숱 풍성한 가수가 나왔네. 노래방에서 '사랑 Two'를 부르게 하던 가수 아저씨. 시간이 흘러 그 노래를 부르던 고등학생인 나도 아저씨가 됐지만 아직도 그분은 그때의 풍성한 머리숱으로"라며 직접 지은 시를 낭송했다. 기안84는 "풍성, 풍성풍성, 풍성풍성"이라며 끝없이 "풍성풍성"을 외치며 지난주 전파를 탄 윤도현의 풍성한 머리숱을 강조해 폭소를 자아냈다.

윤도현은 그의 시를 들은 후 난감해 했다. 그러나 이윽고 기안84가 지은 시에 멜로디를 붙여 노래 한 곡을 만들어 냈고 특히 '풍성'의 후렴구에 놀라운 중독성을 담아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기안84는 윤도현의 천재적인 작곡 실력에 "나중에 머리가 빠지시고 그러면 듬성듬성으로 바꿔도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