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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측 "비보 전해 안타까운 심정…조문·루머·추측 자제 부탁"[전문]

작성일: 2019.11.24 22:0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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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구하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배우 구하라 측이 "루머 및 추측을 자제해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구하라 측은 24일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구하라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오후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오후 6시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했다.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구하라가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구하라 측은 "현재 구하라 유족 외 지인들의 심리적 충격과 불안감이 크다"며 "이에 매체 관계자 분들과 팬 분들의 조문을 비롯하여 루머 및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갑작스런 비보를 전해드리게 되어 안타까운 심정을 전하며, 다시 한번 조문 자제에 대해서는 송구스러움을 전한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구하라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구하라 님 유족 외 지인들의 심리적 충격과 불안감이 큽니다.

이에 매체 관계자 분들과 팬 분들의 조문을 비롯하여 루머 및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갑작스런 비보를 전해드리게 되어 안타까운 심정을 전하며, 다시 한번 조문 자제에 대해서는 송구스러움을 전합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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