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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측, 팬들 위해 납골당 공개 "추모해 주신 분들 감사"[전문]

작성일: 2019.11.27 14:1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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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구하라. 제공| 사진공동취재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고(故) 구하라가 영면에 든 가운데, 구하라 측이 조문을 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납골당을 공개했다. 

구하라의 발인식은 27일 오전 6시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친지,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조용히 엄수됐다. 유족과 친지, 카라 멤버들을 비롯한 지인들은 눈물로 구하라와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눴다. 

발인이 끝나고 구하라 측은 미처 조문을 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납골당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구하라 측은 "지난 25일 고(故) 구하라의 조문 일정이 27일 자정에서 26일 자정으로 정정됨에 따라 조문을 계획하셨던 국내외 많은 팬분들께 혼선을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린다"며 "조문 일정 이후에 고인을 추모하고자 멀리 해외에서 오시는 분들과, 조문하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납골당 정보를 전달드린다"고 납골당을 공개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구하라 측은 "안타까운 비보에 함께 슬퍼해 주시고 추모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불과 28세의 어린 나이로 세상을 떠났기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컸다. 연예계 역시 구하라의 비보에 큰 슬픔에 빠졌다. 엑소, AOA 등 컴백하는 가수들이 홍보 행사를 취소했고, 예능 등 방송 프로그램 역시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며 구하라 애도를 함께 했다. 

다음은 구하라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지난 25일 고(故) 구하라 씨의 조문 일정이 27일 자정에서 26일 자정으로 정정됨에 따라 조문을 계획하셨던 국내외 많은 팬분들께 혼선을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더불어 조문 일정 이후에 고인을 추모하고자 멀리 해외에서 오시는 분들과, 조문하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납골당 정보를 전달드립니다.

· 고(故) 구하라 씨 납골당 정보

장소: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안타까운 비보에 함께 슬퍼해 주시고 추모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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