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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함소원, 베트남 여행후 안타까운 부친상 "키워주셔서 감사해요"[종합S]

작성일: 2019.12.17 23:45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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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내의 맛'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이 부친상에 슬퍼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이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

이 날 하승진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모인 김빈우·장영란·김화영의 아이들을 위해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 해외 직구까지 해 구매한 XXXXXL 산타복과 가발로 분장한 하승진이었으나 아이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하승진이 등장하자마자 무섭다며 울기 시작한 것.

당황한 엄마들 사이에서 하승진은 안절부절 못했으나 점차 하승진을 산타로 인식한 아이들 덕분에 이벤트를 무사히 종료할 수 있었다. 이어 키즈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 함진과 진화의 부모님은 배 위에서 즐기는 클럽 음악에 흥겨워했다. 마마는 심지어 배 위에서 일어나 춤을 췄고, 함소원 역시 지치지 않고 춤췄다.

수상 클럽에서 넘치는 흥을 과다 분출하던 마마는 심지어 바구니 클럽 메인 스테이지에 진출했고 분위기는 절정으로 다달았다. 마마는 열혈 DJ에게 돈뭉치를 꺼내 흔들며 팁까지 두둑하게 챙겨주었다.

열심히 노래를 부르던 진화는 바구니 클럽의 독특한 회전을 체험했다. 물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보여준 곡예는 위험하지만 즐거움을 불렀다. 이어 호기롭게 도전한 함소원이었으나 반동을 이기지 못하고 물에 빠졌다. 이 모습을 본 진화는 망설임 없이 물에 뛰어 들어 함소원을 구했다.

베트남 시장에서 여러 특식을 사온 마마는 가족을 위해 요리했고, 지렁이 튀김과 거대 과일 잭푸르트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함소원의 부친상도 알려졌다. 국가유공자였던 함소원의 아버지는 현충원에 안치하게 되었다는 MC들의 소식에 이어 장례식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버스에서는 담담하게 아버지를 보내려는 함소원이었으나 마지막 떠나는 관을 붙잡고 "안 된다"며 눈물 흘렸다. 엄중한 분위기에 합동봉안식이 거행되었고, 함소원은 무릎 꿇고 "아빠,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사랑합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뵐게요"라 진심을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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