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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제작사, 이특·뮤지 출연료 미지급…KBS도 못 받았다[종합]

작성일: 2019.12.18 10:15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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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공감 서로서로' 출연료를 6개월 넘게 받지 못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이특(왼쪽), 뮤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독서공감 서로서로' 제작사가 이특, 뮤지 등의 출연료는 물론 편성을 담당한 KBS 측에도 관련 비용을 지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KBS 한국어진흥원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독서공감 서로서로' 제작 및 출연료 지급을 한국임상심리연구소에서 진행했다"라며 "우리는 편성과 송출을 담당했다. 우리 또한 제작사 쪽에 받아야 할 돈이 있으나,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지난 10월에 12월 말까지 지급을 하겠다는 내용을 받았다. 업체와 출연진 지급을 우선하겠다고 KBS 쪽에 지급할 돈을 미뤄달라고 요청해서 우리는 그 후 받기로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특 측 또한 스포티비뉴스에 "지난 17일까지도 '독서공감 서로서로'의 출연료를 받지 못한 것이 맞다"라고 확인했다.

앞서 뮤지는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통해 출연료와 스태프 임금 미지급을 폭로한 바 있다. 뮤지 측은 제작사가 지급 기한으로 명시했던 연말까지는 기다린다는 입장이다.

'독서공감 서로서로'는 한국임상심리연구소 측이 지난해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KBS Kids 채널을 통해 송출됐다.

한편 제작사인 한국임상심리연구소 측은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묵묵부답인 상황이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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