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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낭독회' 허지웅, 간호사 낭독일기에 "간호사분들 진짜 대단하다" 투병 당시 회상

작성일: 2019.12.20 00:01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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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MBC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 허지웅이 간호사의 일기에 투병 당시를 회상했다. 

19일 방송된 MBC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에서는 필명 '백의의 천삼이'가 병동 일기를 공개했다.

울산에서 온 간호사인 '백의의 천삼이'는 8년차 현직 간호사였다. 그녀가 낭독할 글은 병동 일기였다. 환자와 지내는 날들을 일기로 쓴 글은 죽음을 걱정하는 환자들에게 힘을 주었던 사연이었다.

허지웅은 "간호사분 맞으세요? 너무 성우처럼 잘한다"며 낭독을 칭찬했고, "확실하게 말씀 못하는 거 같은데, 간호사분들은 진짜 대단하다. 암병동에 있으면 그렇게 간호사를 괴롭힌다"고 혈액암 투병 당시를 회상했다.

허지웅의 말에 그녀는 "나는 쓰레기통인가보다"라는 생각이 든적이 있다고 공감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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