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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정애리, 며느리 장나라에 무릎 꿇고 호소 "내가 첩이라서…'

작성일: 2019.12.23 23:00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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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P'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VIP'의 정애리가 며느리 장나라에 아들 이상윤의 죄를 대신 사과했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의 15회(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에서는 한숙영(정애리)이 며느리 나정선(장나라)을 찾아가 무릎을 꿇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숙영은 아들 박성준(이상윤)의 불륜과 둘의 이혼 위기를 알게 됐다. 한숙영은 "내가 정말 너를 볼 면목이 없다. 그런 짓을 할 놈이 아니다. 내가 단단히 혼내서 버릇을 고치겠다. 한번만 용서하면 안되겠니?"라고 말했다.

나정선은 단호하게 "안 된다. 끝났다"라고 말했고 한숙영은 마침내 무릎까지 꿇고 "내가 이렇게 빈다. 이게 다 내 잘못이다. 미안하다"라며 무릎을 꿇었다. 

나정선은 그런 어머니를 만류했고 한숙영은 "내 업보다. 내가 제대로 살았어야 했다. 내가 잘못 살아서 너희가 이렇게 된 거다. 그놈이 나 같은 첩 밑에서 자라서 그런다"고 자책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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