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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맨유 제안 '또 거절'…일편단심 레알 뿐

작성일: 2019.12.24 21:0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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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27, 토트넘 홋스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절했다. 지난 여름에도 맨유와 연결됐지만 에릭센은 완고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폭스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에릭센이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맨유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에릭센은 맨유보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더 선호한다. 맨유는 여전히 에릭센에게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에릭센은 2018-19시즌까지 토트넘 핵심 미드필더였다. 중원에서 창의적인 패스와 간헐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토트넘 승리를 책임졌다. 하지만 여름 이적 시장에서 더 큰 도전을 원했고 토트넘 재계약을 거절했다.

레알행을 원했지만 실패했다. 토트넘에 잔류했지만 좀처럼 집중하지 못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아도 생각이 바뀌지 않았다.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도 1월에 에릭센 매각을 추진한다.

에릭센은 맨유에 갈 생각이 없다. 지난 여름에도 맨유 제안을 받았지만 단칼에 거절했다. 겨울에 또 협상 테이블을 마련했는데 이번에도 거절이었다. 에릭센 마음은 오직 레알에 있는 모양이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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