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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김형준 "택배기사 아닌 연예인으로 KBS 방문…꿈꾸는 것 같아"[TV포커스]

작성일: 2020.01.02 09:11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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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해피투게더4'.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태사자 김형준이 택배기사가 아닌 연예인으로 KBS를 찾은 소감을 전한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는 허지웅, 황치열, 오정연, 김형준, 백청강이 출연해 인생사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18년 만에 다시 뭉쳐 화제가 된 그룹 태사자의 리더 김형준의 출연이 관심을 끈다. 김형준은 택배 기사 일을 하고 있다는 남다른 근황으로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화제가 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형준은 "컴백 후 이렇게 반응이 좋을 줄 정말 예상 못 했다. 어리둥절하다"라며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이어 택배 기사로는 KBS에 온 적이 있지만, 연예인으로서는 오랜만에 온다며 "꿈꾸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김형준은 태사자의 컴백이 오래 걸린 이유가 자신 때문이었다고 고백하며 방송 제의를 거절했던 이유와 이제서야 방송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모두 밝힌다.

지금도 꾸준히 택배 일을 하고 있다는 그는 컴백 이후 달라진 점들도 소개했다. 방송 출연 이후 확 달라진 인지도 때문에, 택배를 배송할 때도 여러 사람이 알아본다고 털어놓는다. 김형준은 "전에는 태사자의 점 난 애였는데, 이제는 이름을 불러주더라"며 차진 입담으로 이를 설명한다.

'해피투게더4'는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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