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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유소년부 정동원 '보릿고개'에 원곡자 진성 오열 "너무나 대견해"

작성일: 2020.01.02 23:23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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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미스터트롯'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정동원이 진성의 마음까지 훔쳤다.

2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유소년부 정동원이 '올 하트'를 받으며 대선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동원은 진성의 '보릿고개'를 열창했다. 그의 노래에 심사위원으로 자리한 진성은 감동을 떨치지 못하며 눈물을 주룩주룰 흘렸다. 정동원은 맑은 목소리에 기교까지 보이며 심사위원들을 감동하게 했다.

무대가 마친 후 진성은 "나도 모르게 옛날 생각이 나서 눈물이 주체가 안되더라. 너무나 대견하다. 나도 동원 군만한 나이부터 노래를 불렀다. 배고픔에 허덕이던 시절을 그리며 20년 전 쯤에 가사를 지은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정동원은 "할아버지가 노랫말의 의미를 알려 주셨다. 폐암인 할아버지가 아프시다. TV 나오는 거 보여드리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출연진과 객석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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