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기생충', 美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韓영화 '최초'
작성일: 2020.01.06 10:4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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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은 6일(현지시간 5일 오후) 미국 LA 비버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 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여영화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조여정, 이정은,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 등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했다.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의 가족이 박사장네 집에 들어가며 벌어지는 수상한 이야기를 다양한 장르의 변주로 그려낸 '기생충'은 평단과 관객을 모두 사로잡은 걸작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5월 칸 국제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던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로 이번 골든글로브에서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총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기세를 이어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수상 행보를 이어갈지 주목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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