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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백천, '동갑내기' 마돈나로 파격 변신 "열정 닮고 싶어"

작성일: 2020.01.07 17:35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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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마돈나로 변신한 방송인 임백천.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방송인 임백천이 팝스타 마돈나로 변신했다. 

KBS 2라디오 '임백천의 골든 팝스'는 7일 임백천이 마돈나로 코스프레에 도전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백천은 마돈나처럼 금발 가발을 쓰고 화려한 검정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백천과 마돈나는 1958년생 동갑내기로, 임백천은 2라디오 청취율 1위를 기원하며 코스프레에 도전했다. 
▲ 가수 마돈나로 변신한 방송인 임백천. 제공|KBS
임백천은 "부담스러워하면 어쩌나 걱정도 많이 했다. 하지만 마돈나는 평소 좋아하는 아티스트고,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열정적으로 무대에 오른다. 나도 그런 마돈나의 열정을 닮고 싶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봤다"라고 밝혔다. 

그는 "KBS 2라디오에는 조규찬, 양파, 유리상자의 이세준, 김원준 등 실력있고 진솔한 뮤지션이 DJ를 맡고 있다. 이번 기회에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해서 내가 2라디오 맏형으로 나서봤다"라고 전했다. 

과거 '슈퍼 선데이'에서 귀신 할머니를 시작으로 '말괄량이 삐삐', 아이유 등으로 분장했던 임백천은 "내가 코미디언은 아니지만, 사람을 웃게 하는 걸 좋아한다. 이렇게 한번 크게 웃고 가면 좋지 않냐"라고 말했다. 

'임백천의 골든 팝스'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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