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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양세찬, 유튜브 댓글창 막힌 이유는 '동안'…키즈채널 분류돼 '웃픈 해프닝'

작성일: 2020.01.08 16:51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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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세형(왼쪽)-양세찬 형제의 유튜브 채널이 키즈채널로 분리됐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 형제 양세형, 양세찬이 최근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가운데, 해당 유튜브 채널 댓글 창이 막혀 궁금증을 샀다. 이들 형제가 '동안'이라 문제가 된 것.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양세브라더스를 시작,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들의 첫 영상은 "양세형, 양세찬 첫 유튜브"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일상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은 올린 지 한 달 만에 조회수 170만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들 형제는 첫 영상을 올리면서 "처음 해보는 거여서 어색한 게 많습니다"라며 "브이로그 말고도 이것저것 찍고 싶은 게 많은데, 하나하나 잘해보겠습니다"고 포부를 전했다.

▲ 양세형(왼쪽)-양세찬 형제의 유튜브 채널이 키즈채널로 분리됐다. ⓒ한희재 기자

첫 영상 업로드 이후에도 이들은 꾸준히 주 1회씩 해당 채널에 영상을 올렸다. 형제간 당구 대결부터 반려견 옥희와 독희, 라면 '먹방'까지 다양한 콘셉트로 팬들과 만나고 있는 것. 이들의 영상은 평균 조회수 100만 뷰를 넘어섰고, 해당 채널 구독자는 8일 오후 시간 기준으로 30만 명을 돌파했다.

이러한 뜨거운 인기에도 불구, 이들의 영상에는 댓글이 하나도 없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구독수와 조회수에 비례해 댓글수 역시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하지만, 이들의 채널에는 댓글이 전혀 없어 누리꾼들은 의아함을 표했다.

▲ 키즈채널로 분리된 양세찬-양세형 형제의 유튜브 채널 양세브라더스. 유튜브 화면 캡처

양세브라더스 채널에는 댓글창이 아예 닫혀 있는 것. 해당 채널이 키즈 채널로 분류됐기 때문이다. 유튜브 인공지능 시스템은 섬네일과 영상 등으로 채널을 키즈로 분류한다. 유튜브 AI가 양세형, 양세찬 형제 영상 섬네일을 보고 키즈 채널로 판단한 것이다. 결국 '동안'이 문제가 된 셈.

이러한 '웃픈' 해프닝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때아닌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면서도 두 사람이 동안이라는 것에 '폭풍 공감'을 표하면서, 실상이 더 시트콤 같은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키즈채널 '양브라더스'에 기대 역시 드러내고 있다.

▲ 키즈채널로 분리된 양세찬-양세형 형제의 유튜브 채널 양세브라더스. 유튜브 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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