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장정윤 작가 신혼집 대공개…"행운이 넝쿨째 들어올 곳"[종합S]
작성일: 2020.01.08 21:58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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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서 먼저 최민환, 율희 부부는 그동안 공개하지 못했던 쌍둥이의 성별을 알렸다.
오랜만에 최민환과 율희의 집을 찾은 장인은 "손녀들 선물"이라며 선물을 건넸다. 출산이 임박한 쌍둥이의 성별이 바로 여아였던 것.
율희는 "마음속으로도 그렇고 겉으로도 그렇고 딸 쌍둥이를 바랬었다. 딸이란 걸 알았을 때 '이제 모든 걸 다 이뤘다'고 생각했다.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최민환 역시 "속으로 딸을 바랬다. 커플 옷도 많이 사주고 싶다"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팝핀현준은 또 모친가 옥신각신했다. 이날 자신의 딸 예술이의 영어를 지도하는 모친에게 핍핀현준은 "엄마 영어 모르잖아"라며 무시하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영어 좀 안다. 너보다는 잘해"라고 맞섰다. 또한 "어제 가르친 국어도 백점 맞았다. 나랑 공부했다"고 응수했다.
이에 팝핀현준은 "영어는 참견하지 마. 국어만 가르쳐라"며 "얘한테는 마이너스야"라고 해 어머니에게 또 한번 말로써 상처를 안겼다.
이후에도 팝핀현준은 어머니를 향해 "내 딸이니까 내가 알아서 할 거다", "쓸데없는 거 하지마. 그냥 가만히 있어" 등의 말을 내뱉었고 결국 어머니는 또 아들의 말에 상처를 받아 머리를 싸매고 누웠다.
어머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 발음 좀 틀린다고 애 앞에서 그렇게 면박을 주는지 모르겠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됐다. 결혼을 앞둔 김승현의 신혼집 이삿날이었다. 어머니는 아침부터 갈비찜 등 진수성찬을 차려 아들의 밥숟가락에 얹어주며 큰 아들을 챙겼다. 어머니는 급기야 눈물을 보이며 "간다니까 서운하네"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모든 가족이 함께 모여 김승현 신혼집으로 나섰다. 김승현 큰아버지 내외와 삼촌, 고모까지 등장해 김승현의 신혼집을 구경했다.
아직 짐은 많지 않았지만 단출한 살림살이 사이로 신혼 부부만의 달콤한 분위기가 자리잡고 있었다. 김승현 큰아버지는 늙은 호박을 김승현에게 쥐어주며 "이걸 굴려야 복 들어온다. 굴려봐라"라고 권하기도 했다.
더불어 김승현 아버지는 여동생에게 "이거 전세 아니다. 샀다"라고 말했고 그 말에 김승현 어머니는 "내가 사준 거다"라고 말하며 생색을 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오는 12일 서울 모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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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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