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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팝핀현준, 딸 예술 영어 가르치는 모친에 "절대 가르치지 마" 옥신각신

작성일: 2020.01.08 21:31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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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2'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살림남2'의 팝핀현준이 오늘도 모친과 다퉜다.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어머니의 노여움을 풀기 위해 노력하는 팝핀현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팝핀현준은 딸 예술이 문제로 어머니와 옥신각신했다. 10살 된 딸의 영어를 가르치는 모습에 팝핀현준은 "엄마는 발음이 안 좋아. 엄마 영어 못 하잖아. 절대 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좀 있어"라고 윽박질렀다. 

그러자 모친은 "내가 봐줘서 국어도 100점 맞았다"라고 응수했지만 팝핀현준은 "어쨋든 영어는 절대 가르치지 마"라고 고집을 부렸다. 

좀처럼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답답해하던 팝핀현준은 집을 나가 버렸고, 어머니는 혼자 방에 남아 아들의 서운한 발언을 곱씹으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 

이후 아내 박애리와 함께 영화를 보고 집으로 돌아온 팝핀현준에게 어머니는 "엄마 없이 둘이 가니깐 재밌냐?"라며 쏘아붙였고,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어머니의 날카로운 반응에 두 사람은 당혹스러워 했다. 결국 아내 박애리는 "어머니가 저렇게 봐주시니 예술이가 저렇게 잘 하죠"라며 시어머니의 화를 풀어주기에 나섰다. 

한편 팝핀현준 역시 차고로 내려가 스크린을 켜고 자신의 8기통 스포츠카에 팝콘을 준비해 어머니를 모셨다. 그러나 그 모습을 본 손녀 예술이마저 "할머니는 그것 때문에 화난 게 아닌 것 같다"며 혀를 끌끌 차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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