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1집 리베카 재발매 NO…동의한 적 없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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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가수 양준일이 자신의 1집 재발매 소식에 대해 "동의한 적 없다"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탑골 지드래곤'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양준일의 앨범 재발매 소식이 13일 전해졌다. 이에 예스24, 인터파크 등 주요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양준일의 앨범 예약 판매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를 본 양준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일에 새로 나온다는 저의 1집은 제가 동의한 적 없고 오늘 아침에 알게 된 사실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여러분께 약속했던 앨범이 아니다. 이런 상황을 미리 막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리베카'가 수록된 1집 '겨울 나그네'는 양준일이 8000만 원의 사비를 들여 직접 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작곡에 참여한 작곡가 A씨가 권리자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이름이 올라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준일은 이를 바로잡기 위해 협회를 방문하기도 했다.
아래는 양준일의 입장 전문이다.
Dear my friend
17일에 새로 나온다는 저의 1집은 제가 동의한 적 없고 오늘 아침에 알게 된 사실입니다.
오해를 풀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제가 여러분께 약속했던 앨범이 아닙니다.
이런 상황을 미리 막지 못해 죄송합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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