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홍제동 감자탕집 혹평 "시레기가 쓰레기 맛"[TV핫샷]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20번째 골목 '홍제동 문화촌' 편으로 화제를 이어갔다.
지난 15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은 놀라운 홍제동 문화촌 가게들의 실상을 점검했다.
이날 방송분은 평균 시청률 1부 6.6%, 2부 7.2%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5%로 이날 방송된 드라마, 예능을 통틀어 전체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9%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시청률)
겨울특집을 끝낸 '골목식당'은 새로운 골목인 홍제동 문화촌으로 향했다. 첫 점검에 나선 백종원은 부부가 16년째 운영 중인 레트로 치킨집을 방문했다. '골목식당' 사상 첫 치킨집으로 기대가 컸지만 맛은 평범했다. 다만 또 다른 메뉴였던 골뱅이는 호평받았고, 주방의 청결도 면에서도 칭찬을 받아 앞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모자가 함께 운영하는 감자탕집도 최초로 소개됐다. 모자는 평소 각자 따로 있다가 손님이 오면 그제야 움직였고, 손님 음식 서빙이 끝나면 다시 '개인 모드'로 돌아가 MC들을 의아하게 했다. 앞서 아들은 "감자탕 집을 물려받아 잘 키워 결혼하고 싶다"고 했지만 그의 모습에선 장사 의지가 보이지 않았다.
감자탕을 맛본 백종원은 "감자탕 간이 약하고 감자는 맛이 없다. 시래기는 쓰레기 맛이 난다"고 혹평했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9%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주방 점검에서는 오래된 육수와 관리가 엉망인 고기 뼈들이 발견되는 등 총체적 난국이었다. 아들이 서툴지만 직접 만든 볶음밥은 백종원에게 호평받는 반전을 이뤄냈다. 어머니 사장은 "한때 내가 힘들어서 술 먹고 어렸을 때 아들한테 함부로 대한 적이 있다. 그게 미안해서 지금 뭐라 말 못한다"고 눈물을 흘렸다.
백종원은 어머니 사장에게는 육수의 간을 맞추고 적당량의 식재료를 만들어 정리하고, 아들에게는 '동남아식 갈비탕'인 육골차(바쿠테)를 연구하라는 숙제를 내줘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
우주소녀 다영 "7살에 이혼한 친아버지, 母 명의로 수십억 빚 남겨"…가정사 고백
2026-08-19
추천 콘텐츠
-
"리센느 원이=이상형"…24년 저점매수 '나솔사계' 솔로남 '재조명'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