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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 말하라' 류승수 "소녀시대 팬이어서 출연 결정했다"

작성일: 2020.01.29 14:33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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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승수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본대로 말하라' 류승수가 작품 출연 계기에 대해 "소녀시대 팬이었기 때문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OCN 새 토일드라마 '본대로 말하라'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류승수가 이같이 답했다.

이날 장혁은 "장르물을 해보고 싶었다. 아무래도 그 안에서 프로파일러라고 하는 심리적인 부분을 파악해서 단서를 찾아가는 수사물이 재밌을 것 같았다. 특히 오현재라는 캐릭터가 가진 특수성을 수사과정에서 보여줄 수 있으면 재밌을 것 같았다"며 "김상호 감독님과 '보이스'에서 함께했기 때문에 또 다른 프로젝트를 같이 하면 좋지 않을까 해서 선택하게 됐다"고 작품 선택 계기를 밝혔다.

이어 최수영은 "장르물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저희 드라마가 회마다 사건도 재밌고 스릴러 요소도 있지만, 제목에 있듯이 작품 전체의 메시지가 요즘 시대에 필요한 것 아닐까 싶어서 마음이 끌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류승수는 "평소 소녀시대 팬이었기 때문에, 수영이가 캐스팅 됐다는 소리를 듣고 결정하게 됐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류승수는 이번 작품에서 광역수사대의 베테랑 형사 양만수 역을 맡았다.

'본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장혁)와 모든 것을 사진처럼 생생하게 기억하는 형사 차수영(최수영)이 피해자 입 속에 박하사탕을 남겨두는 것만이 유일한 흔적인 연쇄 살인마 '그놈'을 쫓기 위해 공조 수사를 펼치는 내용을 담는다.

'보이스1'을 공동 연출한 김상훈 감독이 연출, 영화 '차형사'의 고영재 작가, 신인 한기현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또한 '보이스1', '손 더 게스트'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기획 및 제작에 참여했다.

'본대로 말하라'는 다음달 1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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