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X김민희, 3년 만에 동반 베를린行? 레드카펫서 다시보나[종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한 영화 '도망친 여자'가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쟁부문에 초청됐다. 29일(한국시간) 배급사 영화제작전원사와 콘텐츠판다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 '도망친 여자'(The Woman Who Ran)이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으며, 올 봄 '도망친 여자'가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홍상수 감독의 24번째 장편 영화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감희를 따라가는 이야기.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7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기도 하다. 2015년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최고상을 수상한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로 처음 배우와 감독으로 만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이후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 '그 후', '풀잎들', '강변호텔'에 이어 이번 '도망친 여자'까지 7편의 영화를 함께했다.

당시 시사회 이후 국내에서 공식 석상에서 자취를 감춰버린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7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해외 영화제에 동반 참석하며 화제를 뿌렸다. 이번 '도망친 여자'를 공식 초청한 베를린국제영화제에도 동반 참석이 유력하다. 3년 만의 베를린에 함께하는 셈이다.

'도망친 여자'가 베를린영화제 이후 올 봄 국내 개봉을 확정하면서 그간 3년째 한국 공식석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를 함께 보게 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러닝타임이 77분인 '도망친 여자'의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다.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감희’는 세 명의 친구를 만난다. 두 명은 그녀가 그들의 집들을 방문한 것이고, 세 번째 친구는 극장에서 우연히 만났다. 우정의 대화가 이어지는 동안, 언제나처럼, 바다 수면 위와 아래로 여러 물결들이 독립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민희가 감희 역을 맡았다. 주요 배우로는 김민희 외에 서영화, 송선미, 김새벽, 권해효 등이 출연한다.공개된 스틸에는 퍼머머리를 한 김민희의 모습이 다소 흐릿하게 담겨 눈길을 끈다.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1일까지 열린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케빈오♥' 공효진 "결혼하니 기쁨이 배로…특별한 딸, 평범한 며느리로"[인터뷰③]
2026-08-19
-
'경주기행' 공효진 "'엄마' 이정은과 재회 가장 기대…눈앞에서 보고 싶었다"[인터뷰②]
2026-08-19
-
공효진 "정준원, 마음 복잡해 보이지만 잘 견디고 있어…신중해서 안타깝다"[인터뷰①]
2026-08-19
-
"추석엔 '타짜'" 20년 만의 파이널 온다…변요한X노재원 "다 베팅하겠다"[종합]
2026-08-18
-
'타짜4' 스윙스 "105kg→93kg 뺐다가 다시 쪘다…계약서 안 써서"
2026-08-18
-
'타짜4' 변요한 "이전 '타짜'와 세계관 달라…허영만 선생님 쾌유 빈다"
2026-08-18
추천 콘텐츠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