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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어게인', 장기용·이수혁 주연 확정…4월 첫 방송[공식]

작성일: 2020.01.30 10:35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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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장기용(왼쪽)과 이수혁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장기용과 이수혁이 안방으로 돌아온다. 

30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측은 장기용과 이수혁이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라이벌전을 펼치는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린다. 1980년대 강렬한 인연으로 묶인 두 남자와 한 여자가 현세에서 전과 다른 모습으로 부활, 다시 치열하게 사랑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장기용과 이수혁 모두 1인 2역으로 나선다.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후 1년 만에 돌아온 장기용은 극 중 1980년대에는 악의 상징 같은 아버지를 거부하는 공지철, 현세에서는 엘리트 의대생 천종범을 맡는다. 

최근 MBC '끼리끼리' 등 예능에 도전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이수혁은 순애보를 간직한 1980년대 형사 차형빈과 범죄 DNA를 믿는 현세의 검사 김수혁 역으로 분한다. 지난 2016년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이후 3년이 넘는 공백이 있던 이수혁의 변신도 기대를 모은다. 

‘본 어게인’ 제작진은 "전생과 환생을 본격적으로 다루고 세 주인공 모두가 얽히고설킨 운명으로 환생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지점이 있다. 과거와 현재가 어떻게 달라질지 치열하게 엉킨 관계를 중심으로 추리하는 재미, 긴장감 있는 장르적 재미도 함께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본 어게인'은 오는 4월 첫 방송 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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