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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우한 폐렴 정보·자료 먼저 받는다…국립중앙의료원과 업무협약 체결

작성일: 2020.01.30 18:32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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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가 국립중앙의료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함께 나선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KBS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국립중앙의료원과 공동 대응한다.

30일 KBS와 국립중앙의료원은 재난방송 협력을 위한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S와 국립중앙의료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고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협약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은 KBS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정보와 자료를 먼저 제공한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진정 이후에도 유사한 국가적 재난이나 이에 준하는 상황이 벌어질 경우 같은 수준의 협력 체제를 가동한다.

KBS는 "상황 중계식, 공포 조장식 보도를 지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혼란을 방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30일 발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누적 확진자는 7711명, 사망자는 170명이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30일 오후 6시 기준 6명으로 전날보다 2명 증가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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