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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 "마카오 공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안정화 이후로 연기"

작성일: 2020.01.31 17:09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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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이스트 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중국 마카오 팬미팅을 취소했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뉴이스트 렌(최민기)의 마카오 공연이 연기됐다. 

31일 뉴이스트 측은 "오는 2월 23일 열릴 예정이었던 렌 스페셜 라이브쇼 '렌스 라이프 인 마카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상황 안정화 이후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현지 공연기획사 측도 SNS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중국 정부 및 마카오 공연장의 통제와 안전 조치에 따라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연기 됐다"며 티켓 환불을 안내했다. 

K팝 가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에의주시하고 있다. 우주소녀, 엔시티 드림, 태연, 모모랜드 등이 해외 공연 및 팬행사 일정을 연기했고, 펜타곤은 국내 팬쇼케이스를 취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이달 중국 우한에서 집단 발병한 폐럼의 원인으로 알려졌다. 약 7~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31일 발표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 9692명, 사망자 213명이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31일 오후 4시 기준 11명이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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