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한밤' 구혜선 첫인터뷰 "긴 악몽을 꾼 듯해…안재현과 관계, 받아들인다"

작성일: 2020.02.05 21:13 장지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본격연예 한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한밤'에 출연한 구혜선이 이혼 공방 후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5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전 남편 배우 안재현과의 6개월 간의 이혼 공방 끝에 카메라 앞에 서게 된 배우 구혜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혜선은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택시를 타고 내린 구혜선은 "근래에는 못 다니다 오랜만에 찾았다"라며 취재진을 향해 말했다.  평소 동물을 사랑하기로 유명한 구혜선은 이날 보호소에 유기견을 위한 사료 1톤을 기부하기도 했다.

구혜선은 근황에 대해 "그림을 그리며 지냈다. 4월에 있을 전시를 준비 중이다. 전에 그린 그림보다는 조금 더. 마음이 희망적으로 좀 변했다. 워낙에 너무 화를 냈어서"라고 답했다. 

구혜선은 그간의 폭로 등에 대해 "참, 개인적인 사적인 건데 이런걸 드러내서 지푸라기라도 붙들고 싶었다. 불화가 불거졌을 때 소속사를 옮긴 상태라 대응이 쉽지 않았다. 과정이 없었고, 처음에는 태연했다. 장난을 조금 오래 치려고 그런다 싶었다. '장난을 왜 이렇게 길게 치지'라고 믿었다. 나중에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화가 많이 났다"라며 안재현과의 오랜 기간 이어진 SNS 공방에 대해 설명했다. 

구혜선은 "좀 마음을 많이 썼던 것에 대한 배신감이 크게 올라와서 증오심이 너무 컸던 것 같다. 이혼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지금까지 일어난 일들이 내가 한 행동이 아니라 꿈을 꾼 것 같다. 그 6개월이. 악몽을 막 꾼 거 같은 느낌이다"라며 현재는 안재현과의 관계를 받아들이게 됐으며 앞으로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리겠다는 각오로 인터뷰를 마쳤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