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방탄소년단이 픽할까? 초이&그네, '계절을 착각한 꽃' 공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계절을 착각한 꽃'은 방탄소년단이 추천했었던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다. 지난 2015년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뷔는 트위터를 통해 그네의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라는 곡을 추천했고, 13일 현재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268만을 기록하고 있다. 큰 관심을 모았던 노래의 후속편이 5년 만에 나오게 되면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신곡 '계절을 착각한 꽃'은 그네가 작사, 작곡하고, 초이가 담백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불렀다. '명품 발라드'를 합작한 초이와 그네의 만남은 아주 우연한 계기로 시작됐다. 모든 곡의 프로듀싱 및 작사, 작곡, 피아노를 담당하는 그네는 매 음반마다 보컬이 바뀌는 형식의 음반을 제작해왔고, 자신의 음악과 어울리는 보컬이 필요했다.
대중에게 오랜 시간 기억될 수 있는 자신의 대표곡을 만들고 싶었던 초이는 그네를 알게 됐고, 서로의 생각을 충분히 나눈 뒤,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쳤다. 그 결과 지난달 발표한 '여기는 송도(Vocal 초이)'를 시작으로, '계절을 착각한 꽃'까지 작업할 수 있게 됐다.
'계절을 착각한 꽃'은 철저히 보컬 초이를 위한 맞춤곡이다. 그네는 "꽃 피우면 안 될 시기에, 마음을 활짝 피운 상황을 담은 음악이다. 음악을 만들 때 가장 먼저 하는 작업은, 제목을 짓는 일이며, 제목은 곧 주제를 뜻하기도 하는데, 초이의 이미지에는 뭔가 아련한 느낌이 많았다. 차마 말하지 못하는 감정에 대한 아련함이랄까"라며 제작 후기를 공개했다.
초이 또한 "곡을 들어보자마자, '이거다!' 싶었다. 작년 발매됐던 '우리 할매'와 함께 가수 초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는 대표곡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네는 자신의 롤모델로 김동률을 꼽고, 초이는 이선희를 꼽는다. 두 아티스트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가졌다. 초이와 그네 역시 김동률처럼, 이선희처럼,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가질 수 있는 아티스트로 거듭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계절을 착각한 꽃'은 2월 13일 오후 6시 국내외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빛나는 트로트' 오유진 "'여우야 뭐하니' 위해 9번 탈색하고 체중까지 감량"
2026-08-12
-
하츠투하츠, 日첫싱글 '아이코닉 하트'로 현지 데뷔...페스티벌 참가→프로 야구 경기 스페셜 퍼포먼스까지
2026-08-12
-
이브, 유명 레이브 파티서 감각적 퍼포먼스…높아진 위상 증명→국내외 음악신 주목
2026-08-12
-
키키, 美프로야구 MLB 경기서 시구…대형 페스티벌 이어 美 현지에 '젠지미' 각인
2026-08-12
-
흰(박혜원), ‘세기말 R&B·팝 R&B’ 2색 더블 타이틀곡...13일 새 EP ‘여름결’ 발표
2026-08-12
-
러블리즈 케이, 여행의 설렘을 청량한 목소리로...16일 신곡 '함께 떠나볼까' 발표
2026-08-12
추천 콘텐츠
-
'친일파 후손' 하영, 광고·예능 손절 릴레이→차기작 위기…사과문 '승산' 있나[이슈S]
2026-08-12
-
황정음 유튜브에 前남편 목소리 출연 '깜짝'…할리우드 스타일 맞네 "아빠한테 전화해"
2026-08-12
-
우주소녀 성소 맞아? 한껏 꾸몄는데 늘 같은 자리 '포착'
2026-08-12
-
약지반지 결혼설은 손흥민이 났는데...'우상' 호날두가 반지로 결혼 발표[이슈S]
2026-08-12
-
'리센느 원이 삼촌' 이선민 "6개월 만에 전교 240등→15등"…성적표 공개('유퀴즈')
2026-08-12
-
韓드라마 거장 안판석 감독, 뇌출혈 투병 끝 별세…향년 64세
202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