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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진화 마마, 함소원 카드로 3차까지 탕진→파파, '하일빈 최수종' 컴백[종합S]

작성일: 2020.02.18 23:59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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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내의 맛'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 진화 파파가 '하얼빈 최수종'의 다정함으로 마마의 마음을 녹였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트롯둥이' 임도형과 홍잠언이 박명수와 만났다.

이 날 '트롯둥이' 임도형과 홍잠언은 박명수의 초대로 보리굴비집에 방문했다. 박명수는 밥을 먹기 전, '미스터트롯'에서 두 사람이 탈락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였던 만큼 "아저씨가 너희들을 떨어뜨린 게 아니야"라 해명했다.

임도형은 박명수의 '흑과거'를 알고 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심지어 헤어지기 전, 박명수의 사진을 찍으며 휴대전화 배경화면에 해두고 기뻐했다. 박명수는 당황하면서도 포즈를 잡아주며 팬서비스했고 준비한 선물까지 증정했다.

이어 듀엣 의상을 위해 의상실에 방문했고 화려한 트롯 의상을 맞춤 제작했다. 마지막으로 홍잠언과 임도형은 광장시장에 방문했다. 어머니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트롯둥이'인 만큼 광장시장에서는 서비스가 줄을 이었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트로트를 열창하며 즉석 팬미팅 자리가 성사되었다.

진화 마마는 화려한 의상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마마의 인기에 협찬까지 들어온다는 함소원의 말에 모두 놀랐고, 마마는 즉석에서 의상을 자랑했다.

뜻밖의 진화의 부모님과 한 지붕 살림을 살게 된 함소원은 초간단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파파는 단촐한 식탁에 아쉬워했으나 마마는 "깨작거리지 말고 먹어"라 야단쳤다.

함소원과 진화는 마마와 파파를 놔두고 출근해야 했다. 함소원은 마마에게 급한 상황에 사용하라며 자신의 카드를 건넸다. '짠순이'로 알려진 만큼 이런 함소원의 면모는 스튜디오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마마는 카드를 받아 들고 기뻐했고, 함소원이 출근하자마자 외출을 준비했다.

마마가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네일숍이었다. 손녀 혜정의 베이비시터와 친구들을 만났고 네일숍에 자연스레 앉아 K-뷰티에 입성했다. 화려한 빨간 네일을 완성한 마마는 "내가 여기 쏠게"라며 시원하게 함소원의 카드로 모두 결제했다.

"이런 기회 안 놓치지"라 말한 만큼 마마는 노래방에서도 결제를 멈추지 않았다. 신나게 노래를 즐기던 마마는 함소원에게 온 전화에 당황했고 위치를 캐묻자 "내 돈 쓰려고 했는데 네가 카드를 줬잖아"라 소심하게 반박했다.

결국 어색해진 분위기에 마마는 3차로 집에 가자고 제안했다. 함소원의 집에 다함께 온 마마와 친구들은 집에서 손녀 독박육아 중이었던 당황스러운 패션의 파파와 인사를 나눴다. 하지만 마마는 친구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파파를 질투해 예민하게 굴었다. 파파는 굴하지 않고 오히려 애창곡까지 부르며 즐겼다.

하지만 나란히 누워 팩을 하던 중 파파는 "오늘 기분 안 좋았어? 다음에는 나도 데리고 가줘"라 다정하게 손을 잡고 달래주며 마마의 마음을 녹였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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