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코로나 여파에도…3주 연속 日박스오피스 1위
작성일: 2020.03.03 09:52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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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흥행통신사에 따르면 '기생충'은 지난달 29일에서 지난 1일까지 주말 3일간 12만8000만 명, 흥행수입 1억6600만 엔(약 18억2300만 원)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272만 명, 흥행 수입은 37억 엔(약 406억3200만 원)을 돌파했다.
지난 1월10일 개봉 이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어온 '기생충'은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등 4관왕 소식이 전해진 뒤인 지난달 15일 처음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이후 3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일본 역시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여파로 극장 관객수가 크게 감소한 가운데서도 꾸준히 관객을 모으며 개봉 8주차에 정상에 오르며 가마솥 같이 은근한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이미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넘어 일본 개봉 한국영화 역대 최고 흥행 성적을 쓰고 있는 '기생충'의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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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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