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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이시언→성훈→박나래…'나혼산' 패밀리의 코로나19 기부 동참[종합]

작성일: 2020.03.05 17:50 최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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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성훈, 이시언, 기안84(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멤버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금요일 예능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랑받는 톱 예능다운 행보다.

웹툰 작가 기안84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구 시청에 마스크 1만 장 기부했습니다"라며 2975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한 사실을 알렸다. 특히 최근 46억 대 빌딩을 매입하며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그인 만큼 기부 동참은 더욱 빛이 났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코미디언 박나래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후원금 5000만 원, 플랜코리아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박나래는 "다 함께 힘을 모아 하루빨리 이 위기를 이겨내고 모든 분들이 건강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 기안84와 박나래(왼쪽부터). ⓒ곽혜미, 한희재 기자


대구가 고향으로 알려진 배우 성훈 역시 지난달 28일 대구시에 손소독제 1만 개를 전달했다. 성훈은 "대구는 태어나고 자란 고향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구 시민들의 소식이 더욱 안타깝고 가슴 아프다"며 "부족한 물품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대구 시민과 의료진에 전달돼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실 '나 혼자 산다' 멤버 중 먼저 기부에 동참한 건 배우 이시언이었다. 이시언은 지난달 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만 원을 기부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시언은 평소에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후원하는 '작은 소녀상' 프로젝트와 국가유공자를 위한 후원 등에 참여하는 등 뜻깊은 활동을 이어왔다.

▲ 성훈과 이시언(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이외에도 '나 혼자 산다' 팀은 2019년 달력 판매 수익금 8200만 원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할 만큼 인기 예능으로 자리 잡은 '나 혼자 산다'. 이들은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선행으로 베풀고 있었고,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팀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있다.

▲ '나 혼자 산다' 출연진. ⓒ곽혜미 기자

MBC '나 혼자 산다'는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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