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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이찬원, 인간 '딱풀' 변신…임영웅 '두 주먹' 쥐고 댄스장인 등극

작성일: 2020.03.12 23:15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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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미스터트롯'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미스터트롯'의 이찬원이 구수한 목소리로 무대를 채웠고 임영웅은 '두 주먹'으로 댄스장인으로 거듭났다.

12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의 결승전에서는 최후의 진(眞)을 결정하는 무대인 만큼, TOP7은 '작곡가 미션'과 '인생곡 미션' 두 라운드에 임하며 자신의 실력과 끼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첫 번째 라운드는 '작곡가 미션'으로 여러 작곡가들로부터 받은 신곡을 단기간 내에 얼마나 잘 소화할 수 있는지, 트로트 가수로서의 역량을 시험하는 미션이었다.

첫번째 미션에서 이찬원은 이루 작곡가의 '딱풀'로 무대에 올랐다. '딱풀'의 가사는 고달픈 이들에게 '딱 붙어 있을테니 걱정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은 신나는 가사가 일품이었다. 이찬원은 실제 딱풀을 재현한 듯 초록, 노란색이 어우러진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가 끝나자 조영수는 "이찬원의 가장 큰 매력은 반주를 목소리가 끌고 간다는 점이다. 이찬원의 목소리에 빠지게 됐다"고 칭찬했다. 이찬원은 마스터 최고점 100점과 최저점 81점을 획득했다.

임영웅은 박현진의 '두 주먹'을 들고 나왔다. 남성미가 강조되는 노랫말과 파워풀한 안무가 인상적이었다. 무대가 끝나자 붐은 "임영웅의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 바로 종로로 보내야겠다"라고 웃음기 넘치는 평을 내놓았다. 장윤정은 "임영웅이 소름끼치게 춤을 잘 추는 도전자는 아니잖느냐. 정말 노력했다"라고 칭찬했다. 임영웅의 최고점수는 99점, 최저점수는 81점이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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