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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체류' 윤종신 "당분간 여행보단 고립, 이방인에 낯선 시선 느껴져"

작성일: 2020.03.13 12:18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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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신. 출처ㅣ윤종신 SN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이방인 프로젝트를 선언한 뒤 해외 체류 중인 윤종신이 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 "당분간은 여행보단 고립을 택할 것 같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분간 여행이라기 보단 고립을 택할 것 같다. 그러기 위해 며칠 동안 좀 멀리 이동해야 하는데 걱정이다"라며 "그냥 ‘낯선’이 아니고 의심과 혐오가 서린 ‘낯선’ 시선이진 않을까 싶다. 이방인이 느끼는 그 첫번째는 시선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렇지만 이 또한 잘 지나가리라 믿는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좋은 사례로 꼽히는 뉴스를 볼 때 으쓱해지는 기분 참 좋다"며 "그래도 월간윤종신은 계속 된다. 상황은 이렇지만 행복하고 기분 좋은 노래 만들고 있다. 곧 들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윤종신은 지난해 9월 이방인 프로젝트를 선언하면서 '라디오스타'를 비롯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후 아는 사람이 없는 완전히 낯선 환경에서 느끼는 감정을 곡으로 만들기 위해 해외 여러 국가를 이동하며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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