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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육성재, '신의 한수'로 이세돌 바둑판 최종 주인공

작성일: 2020.03.15 18:57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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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집사부일체'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집사부일체' 육성재가 이세돌의 유산인 바둑판을 손에 쥐었다.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세돌의 바둑판을 둔 퀴즈가 진행됐다.

이세돌은 신상승형재에게 바둑판을 선물하기로 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바둑판을 두고 진행된 건 '바둑퀴즈'였다. 목숨을 걸 기세로 방석을 움직인 신상승형재는 이승기가 실수할 때마다 주워먹는 식으로 정답을 맞췄고, 이승기는 연신 허당미를 드러냈다.

그 결과 중간점검 시 양세형과 육성재가 공동 1위에 올랐다. 이어진 바둑퀴즈에서는 두 사람이 엎치락뒤치락 점수를 냈고, 결승재대결을 해야 했다.

퀴즈 최약제인 육성재와 양세형이 결승에 오른 것에 모두 당황했고, 바둑판을 건 '깡통매치'가 진행되었다. 마지막 문제는 '수'자로 끝나는 바둑용어 7개를 말하는 거였다. "3개밖에 모르는데"라 움직이지 못하는 양세형과 달리 육성재는 단번에 바둑용어 대기에 성공해 이세돌의 유산인 바둑판을 받게 되었다. 양세형은 "이게 신의 한수다"라 인정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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